배우 고민시 프로필 과거 웨딩플래너

 매번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고민시는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의 인스타그램 이름은 '예담 고민시'로 이유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와 고민시 프로필을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민시 프로필

 배우 고민시는 1995년 2월 15일에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나 2023년 7월 11일 기준 만 28세 입니다. 160cm에 45kg, 235mm로 아담한 매력이 있습니다. infj로 통찰력 있는 선지자, 예언자형입니다. 

 

 청주의 예일미용고등학교에서 메이크업과를 졸업했으며 연예계 데뷔 전 이름은 '고혜지'입니다. 데뷔 이후 '고민시'로 개명했으며 높은 곳에서 하늘을 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고민시의 인스타그램은 '예담 고민시'입니다. 고민시의 호인 '예담'과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과거 스님이 직접 지어줬다고 합니다. 고민시의 이름 뜻과 합쳐진 나아갈 '예', 평평할 땅 '담'은 높고 평평한 곳에서 하늘을 보며 나아가라는 의미입니다.

 

 고민시의 이름의 뜻처럼 2018년의 <마녀>를 시작으로 <스위트홈>, <좋아하면 울리는>, <오월의 청춘> 등 인기 작품들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 웨딩플래너

 고민시는 초등학생 때 연말 시상식을 보며 배우를 꿈꿨고 언젠간 상을 받는 자리에 가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배우를 하려면 서울을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고민시의 부모님은 여군이나 외교관 등 안정적인 직장을 갖기를 바랐습니다. 고민시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웨딩산업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웨딩플래너를 직업으로 삼습니다. 하지만 계속 배우를 꿈꿨기에 2년 뒤 직장을 그만두고 서울로 상경합니다. 이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연기학원을 다니며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고민시 출연작

 결국 유튜브 <72초 드라마>를 통해 배우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첫 영화 출연작은 본인이 직접 각본, 감독, 주연까지 한 단편 영화 <평행소설>입니다. 이는 sns 3분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영화 <마녀>에서 '고다미'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신스틸러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이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이은유' 역할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거듭납니다. 이때 과거 출연작의 몸무게보다 13kg나 감량했으며 발레연습도 7개월이나 할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습니다.

 

 <스위트홈>에서 남매로 등장한 이도현과는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연인으로 합을 맞추며 호평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스위트홈 2>, <밀수>에 등장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밀수에서는 고옥분 역할을 맡았으며 밀수판의 스파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