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짜장면 추천 후기

 배달 짜장면처럼 푸짐한 건더기와 찐한 소스를 맛보고 싶다면 팔도 짜장면을 추천합니다. 아래에서 실제 먹어본 후기를 함께 살펴보시죠.

 

 

 

 

팔도 짜장면 후기

 팔도에서 나온 '팔도 짜장면'입니다. 현재 203g에 4개입이 5,8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라면 중에서는 비싼 편에 속하지만 내용물이 비싼 값을 한다고 평가받습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배달 짜장면의 맛을 낼 수 있는 짜장면입니다. 치즈나 계란프라이와 잘 어울린다고 하니 원하는 조합으로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나트륨 1250mg
탄수화물 88g
당류 14g
지방 20g
포화지방 8g
콜레스테롤 4mg
단백질 17g

 액상소스와 건더기스프, 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액상소스를 통해 푸짐한 건더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

 

 팔도 짜장면은 물 600ml의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수프를 넣은 뒤 5분 동안 더 끓입니다. 이후 물 5스푼 정도의 양만 남기고 남은 물은 버린 뒤 액상 소스를 넣고 비비시면 간편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또는 더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파과 고추 기름을 낸 뒤 굴 소스와 볶음 콩가루를 1큰술씩 추가하고 액상 소스를 투하해 소스를 먼저 완성하신 뒤 면을 삶아 섞어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달 짜장면은 면발이 보통 굵은 편인데, 팔도 짜장면도 면발이 굵은 편입니다. 건더기 스프에는 완두콩과 파가 들어가 있으니 완두콩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빼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남기는 물의 양에 따라 소스의 걸쭉함이 달라지기 때문에 꾸덕한 짜장면을 먹고싶은 분들은 물을 5스푼보다 적게 남기셔야 합니다.

 

 실제 고기건더기도 있어 씹는 맛이 조금 더 살아나는 짜장면입니다. 오이소박이와 함께먹으니 잘 어우러졌습니다. 팔도 짜장면은 집에서도 중화 짜장면의 고급진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인듯합니다. 

 

 저와 가족들은 매우 만족하며 먹었고 재구매의사도 별 다섯개중 네개반입니다. 반개는 추후 다른 라면도 먹어볼 생각이기 때문입니다.